[E코드 찬양]아바 아버지-어노인팅(김길용) 악보/가사/묵상/멘트/콘티 꿀팁

개요

오늘 소개할 찬양은 '아바 아버지'라는 찬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찬양이고 통기타 연주할 때 오픈코드를 활용하여 쉽게 연주 할 수 있어서 혼자 기도 할 때 많이 부르는 찬양입니다. 특히 수련회 기도회 찬양으로 정말 너무 좋고 이 찬양에 나오는 "나를" 이라는 가사를 "너를"로 바꿔서 축복해 주면서 부르면 너무 좋습니다. 어노인팅 버전의 '아바 아버지'를 들어보시면 그렇게 부릅니다! 

 

* 출처 : ANO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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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현재 경기도 양주에 있는 '말씀 위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기고 계시는 김길용 목사님이 작사/작곡한 찬양이며,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지게 된 건 어노인팅 '다리 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5' 앨범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고 '아바 아버지'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원곡자인 김길용 목사님이 자신의 예배앨범 1집 '하늘에 속한 사람'에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아바'라는 아람어는 '아버지' 라는 뜻인데 '아바' 뒤에는 '아버지'라는 용어와 함께 쓰입니다.

하나님의 아버지되심을 두 배로 강조하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바 아버지' 라는 단어는 성경에 3번 나옵니다.

1. 마가복음 14장 36절

2. 로마서 8장 15절

3. 갈아디아서 4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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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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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보시는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주는 내 맘을 고치시고
볼 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네
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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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원곡은 E키로 되었지만 음역대가 높지 않아서 콘티에 흐름에 따라 F코드 악보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멜로디가 단순하고 가사도 좋아서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찬양입니다. 길지 않은 가사인데 반복해서 부르다 보면 더 은혜가 되는 찬양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감이 더욱 느껴지는 가사이고, 이 땅을 살고있는 모든 아버지들이 자녀들의 마음을 알고, 고치고, 어떤 상처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힘주고 다 할 수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내 삶도 물론이지만 우리 자녀들의 삶도 하나님께 맡기고 자녀들에겐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를 낳고 키웠지만,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라고... 이 찬양이 더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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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아바 아버지

2. 만든 이 : 김길용

3. 박자/코드 : 4/4박자 E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우리 함께 기도해

5. 추천 절기 : 기도회 찬양, 축복송, 가정예배

6. 말씀 : 갈라디아서 4장 6절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