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그사랑-마커스 악보/가사/소개/멘트/묵상/콘티꿀팁

개요

오늘 소개할 찬양은 "그 사랑(His Love)"이라는 찬양입니다. 아마 '마커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찬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임팩트가 있었던 찬양입니다. 기타 연주하기도 좋고, 음역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예배 찬양으로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카페 '통기타 예배자'라는 곳에서 초반에 기타를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거기서 만난 분들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저도 활동을 잘 못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바빠서 카페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초보자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감사했던 카페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크 카페 스텝이 되어서 활동을 하게 되었고 시간 되는 분들끼리 모여서 1박 2일로 MT를 갔었는데 거기서 각자 돌아가면서 찬양을 한곡씩 불렀는데 그때 제가 선곡했던 찬양이 바로 오늘 소개할 "그 사랑"이라는 찬양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자주 부르는 찬양 중 한곡입니다. 

 

* 출처 : MARKERS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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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우리나라 교회 예배찬양으로 정말 많이 불려지는 대표곡 중 한곡인데 이 곡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곡은 인천 평강교회를 30년 동안 섬기고 계신 "박희정 목사님"이 만든 찬양입니다. 마커스 앨범에 실리기 전 트랜스포메이션 워십팀으로 섬기던 2004년 처음 발매한 앨범에 '그 사랑'과 또 다른 히트곡 '주님의 임재 앞에서' 두곡이 있었습니다. 박희정 목사님은 세상에 찬양곡이 너무 많지만 특별한 찬양을 만들고 싶었고, 노래가 불려지는 것만으로 복음이  선포되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곡을 발매했을 때 사모님이 꿈을 꿨는데 미국 전역에서 '그 사랑'이라는 찬양이 불려지고 있는 꿈을 꿨다고 해서 웃어넘겼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이 찬양이 불려지고 있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 마커스 라이브 워십' 앨범을 통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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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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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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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G코드 느린 찬양 콘티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곡 중 한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불려지는 찬양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렸듯이 박희정 목사님의 목적이 '노래가 불려지는 것만으로 복음이  선포되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그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지혜를 주셔서 이런 명곡이 탄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재능을 복음을 위해 쓰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모습을 한번 되돌아보자고요. 우리에게도 분명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을 텐데 그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내가 잘살자고, 우리 가족 잘 챙기려고, 내 연봉 올리기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진 않는지... 저 먼저 반성하게 됩니다. 이 찬양은 특히 새 신자 초청예배, 친구 초정 예배, 총동원 주일 예배 찬양으로 많이 불려집니다 가사의 내용도 있지만 멜로디 또한 거부감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의 찬양이라서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찬양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저도 이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가 저의 달란트를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찬양을 더 많이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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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그 사랑

2. 만든 이 : 박희정

3. 박자/코드 : 4/4박자 G코드 느린 찬양

4. 연계 찬양 : 내가 주인 삼은

5. 추천 절기 : 부활절, 친구 초청 예배, 총동원 주일, 고난주간 등

6. 말씀 :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이사야 42장 3절)